문화·예술/독서 / / 2023. 1. 1. 09:10

멘탈을 바꿔야 인생이 바뀐다, 대한민국 상위1% 멘탈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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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관리법

모든 건 멘탈 싸움이다. 이런 말 들어보신 적 있으시죠? 멘탈은 우리 말로 정신 마음 의식을 의미합니다. 남의 말에 쉽게 흔들린다거나 면접처럼 중요한 상황에서 평소보다 현저히 떨어지는 성과를 내는 사람들은 되게 멘탈이 약하다라고 이야기합니다. 반대로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 기억하시죠. 전문가들은 4강이라는 뛰어난 성과를 이뤄낸 이유 중 하나로 선수들의 정신력 즉 멘탈을 꼽습니다. 그만큼 멘탈의 힘은 매우 강력하다는 의미입니다. 만약 우리가 이렇게 강력한 멘탈을 가지고 있다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훨씬 더 쉽고 의연하게 하루하루를 살아나갈 수 있을 겁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멘탈을 더 강하고 단단하게 관리할 수 있을까요? 당신의 더 나은 삶을 위해 핵심만 짚어드립니다.

 

 

 

1. 중얼거림도 허투루 하지 마라

우리는 항상 무엇인가 말하거나 중얼거립니다. 자신도 모르게 하는 이런 중얼거림을 자기 암시라고 하는데요. 이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멘탈이 달라집니다. 일을 하면서 얼마나 많은 혼잣말 다른 말로 자기 암시를 하는지 점검해보자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는 이유로' 어려워, 짜증 나, 미치겠네' 등을 내뱉으며 자기 멘탈을 무너뜨리지는 않았는가? 비정상이라는 뜻이 아니다. 누구나 의미 있고 삶에 도움이 되는 긍정적 자기 암시가 되어 있지 않으면 원하지 않은 상황에 마주했을 때 부정적 자기 암시로 채우기 마련이다. 이는 부정적 언어가 무의식 속에 강하게 자리 잡았기 때문에 겉으로 드러나는 것이다.

긍정적인 자기 암시

실제로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 긍정적인 말과 행동을 보일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하지만 긍정적인 자기 암시를 습관화한 극소수의 사람들은 현명하게 문제를 해결해 갑니다. 그렇기에 우리도 의도적으로 자기 암시 긍정적인 자기 암시를 연습하고 일상에서 활용해야 합니다. 그 방법 중에 가장 쉽고 간단한 두 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 자기 암시의 힘을 믿고 해야 할 일을 늘 쉽다고 생각하기
  • '나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더 나아지고 있다.'이 말을 하루에 20번씩 되풀이하기

이 방법은 프랑스의 약사인 에밀 쿠에의 자기 암시 요법을 활용한 방법인데요. 이 간단한 방법으로 무의식을 좋은 방향으로 통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시도해볼 만합니다.

 

2. 몸과 마음은 연결되어 있다.

미국 시카고 대학에서 한 가지 실험을 했습니다. 새 그룹의 학생들에게 농구 자유투 연습을 시켰는데요. a 그룹에게는 30일 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게 했고, b 그룹에게는 매일 자유투를 연습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c 그룹에게는 실제가 아닌 마음속으로만 자유투를 연습하게 했죠. 결과는 어떻게 됐을까요?  a 그룹은 당연히 변화가 없었고 b 그룹은 자유투 성공률이 24% 높아졌다고 합니다. 문제는 c 그룹이죠. c그룹은 놀랍게도 성공률이 23%나 높아졌다고 합니다. 생각만으로 실제 훈련과 비슷한 효과를 낸 것입니다. [운동은 물론, 일을 할 때도 이 운동과 일이 얼마나 나에게 유익한 것인지를 느끼면서 한다면 능률이 오르지만 일에 대한 가치를 모르는 사람들은 피로감만 쌓이고 지친다. 모든 것이 마음먹기에 달렸고 몸도 그에 따라 반응하기 마련이다.] 우리 역시도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자기 암시와 나만의 기합으로 오늘 하루도 잘 살아내겠다는 열의를 불태워야 합니다.

 

3. 세상은 느끼는 자의 것이다.

[모든 만남은 평생 단 한 번의 만남이다. 출근 전 아내와 자녀를 봤지만 퇴근 후에 그들은 다른 존재다 아침에 봤을 때의 아내와 자녀는 더 이상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모습은 같지만 떨어져 있는 동안 다른 것을 경험하고 느꼈기에 같다고 할 수 없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 차이를 알지 못한다 차이를 알고 다르게 볼 수 있다면 그것을 느끼는 삶이라면 모든 만남이 소중할 텐데 말이다.] 세상을 느끼는 정도에 따라 행복이 달라진다고 말하는 저자는 이 사실을 아버지에게서 배웠다고 합니다. 그의 아버지께선 세상은 느끼는 자의 것이라는 말씀을 자주 하셨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매 순간 우리는 크게 느끼려고 의도적으로 노력할 필요가 있습니다. 무감각하게 살아갈수록 인생의 허망함은 커질 거고 반대로 어떤 사물이나 현상에 대해서 크게 느끼려고 노력하면서 본질이 무엇인지 느끼려고 노력한다면 더 큰 행복을 느끼면서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젊음은 젊은이에게 주기에는 너무 아깝다' 이런 말을 영국의 극작가 조지 버나드쇼가 했다고 합니다. 이 말의 의미도 한번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4. 재능보다 중요한 건 꾸준함이다.

책에 나온 한 가지 일화를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시선 이태백이 어렸을 때 뛰어난 스승을 찾아서 공부하다 실증을 느껴서 산에서 내려왔다. 그리고 산천을 유랑하다가 어느 계곡에 앉아있는데, 계곡 아래쪽에서 한 노파가 바위에 열심히 도끼를 갈고 있었다. 이를 기이하게 여긴 이태백이 노파에게 질문했고 대화가 이어졌다. "할머니 뭐 하려고 도끼를 갈고 있어요?" "바늘을 만들려고 한다." "이렇게 큰 도끼가 어떻게 바늘이 됩니까?" "그만두지만 않는다면 분명히 만들 수 있지" 이 말을 듣고 큰 깨달음을 얻은 이태백은 노파에게 큰 절을 하고 다시 산으로 올라가 공부를 계속했다고 합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대부분 꾸준함을 강조합니다. 멘탈 관리에도 이는 너무나 중요합니다. 제대로 해보지도 않고 '난 재능이 없어'라고 한다면 결국 그 이상 그 이하도 될 수 없습니다. 꾸준함이 성공의 열쇠인 것을 항상 기억하고 실천해 나간다면 우리는 누구나 반드시 원하는 것을 성취할 수 있습니다.

 

5. 비교보다 존경심을 가져라.

"스무 살 이전에 나도 남과 나를 비교하면서 스스로 괴로워했다. 그 와중에 다행이었던 점은 존경하는 위인들이 마음속 깊이 자리 잡게 된 것이다. 그리고 마음속 스승으로 자리매김한 사람들에게 질투가 아니라 깊은 존경심으로 배워서 내 것으로 만들어야겠다는 욕구가 생겼다. 또 인간의 본질을 이해한 뒤로는 성장하기 위해서 쓸데없는 비교를 하지 않았다. 각 상황과 조건 속에서 나를 믿고 최선을 다해 노력해야 함을 깨달은 것이다. 그 후 나는 매 순간 더욱 최선을 다해 집중하면서 눈앞의 과제들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갈 수 있었다. 그러면서 남들과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을 극복하고 뛰어넘는 의미 있는 경쟁의 날들이 펼쳐졌다."

'인간은 남과 나를 비교하는 동물이다'라는 미국의 사회심리학자 레온 페스팅거의 말처럼 우리는 쉽게 타인과 나를 비교하곤 합니다. 하지만 비교의 끝에는 우울감이 따라오기 마련이고 또한 비교에는 결코 끝이 없다는 사실을 잊어선 안 됩니다. 비교하는 것이 인간의 본능이라 막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면 그 과정에서 존경심을 가지려고 노력해보는 건 어떨까요? 나보다 뛰어난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또 그들을 연구하면서 그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그 작은 마음의 변화가 여러분을 성장과 성공에 더욱 가까이 닿게끔 만들어 줄 겁니다. 오늘은 이렇게 다섯 가지 진짜 멘탈 관리 방법에 대해서 소개를 했는데요. 오늘 소개한 내용은 멘탈 전문가 박세니 님이 쓴 멘탈을 바꿔야 인생이 바뀐다라는 책의 일부입니다. 이 책은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로 끌어올려서 100% 성공하는 삶을 사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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