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나폴레온 힐, 부와 성공의 법칙

 

책 소개

Think and Grow Rich! 성공 철학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람을 변화를 시켜준 성공철학서이다.

최초로 부자의 마인드셋을 정리한 나폴레온 힐은 당대의 자수성가한 부자 507명을 인터뷰하여 그들만의 성공 비결을 정리한 이 책은 출간된 해에 100만부 이상 팔리면서 1930년대 대공황에 빠진 미국인들의 사고를 바꿔놓았고, 곧 성공철학서의 신화를 쓰기 시작했다. 

책의 메세지는 간단하다

"가난과 부, 모두 당신의 생각에 달려있다!"

이번에 출간한 21세기 에디션은 편저자의 해설을 덧붙이면서 현대에 맞는 사례로 보강하고 나폴레온 힐의 여러 저작물에서 핵심적인 내용을 선별해 추가했다. 나폴레온 힐이 평생을 통해 알리려 했던 성공철학의 정수를 더 깊게 이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국내에 출간된 기존 도서가 놓친 오리지널 도서의 감동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

나폴레온 힐은 일생 동안의 연구와 강연, 저술 활동을 통해서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저명한 성공철학의 거장이 되었다. 특히 개인의 성취와 동기부여 분야에서 위대한 업적을 남겼으며 앤드루 카네기, 토머스 에디슨, 헨리 포드, 마셜 필드, 윌리엄 듀런트, 월터 크라이슬러 등 세계 최대 거부들의 경험이 곧 그가 성공철학의 밑바탕이 될 수 있는 발돋움이 되었다.

이 책은 나폴레온 힐과 19세기 당대 최고의 부자였던 앤드루 카네기의 만남에서 비롯되었다.

대학 학비를 벌기 위해 잡지사에서 일하던 나폴레온 힐은 성공한 기업가의 기사를 쓸 목적으로 카네기와 인터뷰를 하게 된다. 그 와의 첫 만남이 나폴레온 힐의 인생의 전환점이 될 질문을 받았다.

'보통 사람도 누구나 따라하면 해낼 수 있는 성공의 비밀을 정리해서 널리 알려달라' 라는 것이었다.

수십 년이 걸릴 지도 모른다는 단서와 함께 이제안을 받아들이고 심리적인 측면에서 부자의 마인드셋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책은 이 책이 최초였다. 책에서 강조하는 자기암시의 원칙 등은 최신 뇌과학 연구에서 매우 효과적이고 밝혀진 것처럼 선구적인 것이었다. 

 

기억에 남는 구절

<부의 비밀 13가지 법칙>

1.열망
2.자신의 능력에 대한 믿음
3.자기 암시
4.전문지식
5.상상력
6.체계적인 계획
7.결단력
8.끈기
9.조력 집단의 힘
10.성 에너지
11.잠재의식
12.뇌
13.육감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첫 번째 원칙,

'열망(Desire)!' 은 모든 성공의 기본으로 이게 없다면 성공의 문턱을 넘기기가 힘들다고 강조한다.

나폴레온 힐은 말한다. 불타는 열망은 꿈꾸는 자들의 출발점이자 도약대다.

꿈은 무관심이나 나태함에서 나오지 않는다.

야심이 부족한 사람에게서도 생겨나지 않는다.

당신의 소망하는 일이 올바른 것이라면, 그것을 믿고 앞으로 나아가고 실행하라.

그리고 "실패할 거야" 라는 사람들의 말은 절대로 신경 쓰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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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의 정신은 무엇이든 상상하고 무엇이든 성취할 수 있다고 믿을 수 있다.

- 스스로 한계를 인식하지 않는 한, 우리 마음에 한계는 없다.

- 당신이 세상에 무엇을 할지 말해줘라. 하지만 먼저 그것을 행동으로 보여라.

- 지구상에서 캐낼 수 있는 황금보다 인간의 사고에서 캐낼 수 있는 황금이 더 많다.

- 많은 철학자들이 인간은 자기 운명의 주인이라고 말한다.

- 인간이 자기 자신의 주인. 자기 환경의 주인인 이유는 잠재의식에 영향을 미칠 힘을 지니고 있어서다.

- 주변을 둘러보고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성공하는지 관찰하고, 기회를 바라보고, 주저하지 않고 기회를 끌어안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 인생의 목적을 찾지 못해 반황하고 있는가? 최근의 실패로 위축되어 있는가? 그렇다면 이 책이 당신의 인생에서 가장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를 끌어당기는 마음가짐을 가져라!"

 

이 책을 읽고, 나의 생각

책에서 강조하는 것처럼 부는 자기가 생각하는 것에서 부터 시작된다. 그 생각에 따라 얼마만큼의 부를 얻을 수 있는지,

그 생각을 바로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사람에게 달려있다. 막연히 돈은 많이 벌고 싶고 섣불리 행동하자니 귀찮거나, 작심삼일하고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나도 그 중에 속하고 있는 사람으로써 사람의 생각이 정말 중요한걸 깨달았다.

내 인생에서 없을 줄 알았던 독서를 여기에서 리뷰를 하고 있으니 말이다. 어느 순간 내 삶에 전환점이 필요하다라고 느꼈을 때 부터 나는 독서를 하는 사람들에서 나오는 마인드처럼 나 자신 부터 사랑하고 한 구석에 박혀있는 공허함을 조금씩 내가 스스로 채워나갈 수 있을 것만 같았다. 그리고 그 안에서 내가 조금씩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바로 독서를 시작했다. 주변 지인들에게 독서를 시작했다 라고 말하면 대부분 비웃거나, 갑자기 왜그러냐며 놀라기도 한다. 그만큼 우리의 생각이 행동력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다.

'확신은 믿음이라는 형태가 되어 그에 따라 열망을 실현한 명확한 계획이 나오게 된다.

믿음에는 한계가 없다. 당신이 근면 성시하게 일하기만 하면 부자가 되겠다고 믿고 있는가? 그럼 이제부터 그 생각을 버려라. 부는 그것도 막대한 부는, 절대 근면 성실함만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라는 문구에서 나는 내게 주어진 할 일만 열심히 한다면 승진을 한다거나 더 좋은 곳으로 이직을 한다거나, 내 스스로가 성장해 나가는 줄 알았다. 물론 대부분 사람들도 그럴 것이다. 왜냐? 우리는 좋은 회사를 가기위해 열심히 공부를 한다거나,전공을 살려 열심히 해야겠다는 의지 하나로 정작 회사에서 주어진 일을 제대로 해도 그 자리에서 성장할 뿐 그 최대치에서 한계를 뚫을 수 없다. 현실에서는 그럴 수 도 없을 뿐더러 자기가 정확히 어떤 일로 부를 이룰 수 있는지 생각치도 못하게 된다. 나 역시 지금도 그렇다. 물론 나도 더 성장해 가고 싶다. 그렇다고 엄청난 부를 이루고 싶진 않다. 나는 내가 할 수 있는곳 까지 노력해서 성장은 하되 너무 이자리에 대해 박탈감을 가지고 오히려 부를 이룰려고 했던 과정에서 느끼는 힘듦보다 지금의 자리에서 내가 조금씩 성장은 하고 있구나 라는 마음의 안정감이 더 좋다. 사람의 생각에 따라 자신의 일이 충분히 만족을 할 수 있으니 말이다.